2024-12-19 10:11 (목)
크리스마스의 설렘~ 깜짝선물로 완성하다
크리스마스의 설렘~ 깜짝선물로 완성하다
  • 한겨레 기자
  • 승인 2024.12.18 1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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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연인과 추억 만들기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설렘 담은 케이크와 ‘팝 오브 딜라이트’를 선보인다. 리치에서 자세히 소개한다.

팝 오브 딜라이트 패키지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특별한 패키지 ‘팝 오브 딜라이 트(A Pop of Delight)’를 선보인다. 서울의 겨울 야 경을 즐길 수 있는 객실과 풍선 속 깜짝선물이 마련된 이번 패키지는 크리스마스, 연말 파티 등 소중한 사람과의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팝 오브 딜라이트 패키지는 야경이 아름다운 서울의 중심 광화문, 넓은 창문으로 북악산과 경복궁, 광화문 광장이 보이는 객실로 인기 있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 이 로맨틱함에 재미에 행운을 더한 패키지다.

이 패키지의 가장 주목할 것은 풍선 장식이다. 풍선으로 가득한 로맨틱한 분위기의 객실, 그 세팅된 풍선 하나를 터뜨리면 행운의 선물이 나온다. 일종의 포춘쿠키 같은 것으로 시즌 케이크, 샴페인, 다이닝 크 레딧부터 경복궁 뷰 스위트룸 무료 숙박권까지 6만원부터 200만 원 상당의 선물이 담긴 랜덤 바우처다. 여기에 더 마켓 키친의 조식 뷔페, 피트니스 클럽까지 이용할 수 있다.

포시즌스호텔 서울 관계자는 “연말 시즌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안성맞춤인 패키지”라며 “특별한 날이니만큼 ‘콘데 나스트트레 블러’ ‘트레블 앤 레저’ 등 세계적인 여행전문지가 인 정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서비스와 시설을 이용해 보기 바란다”고 했다.

이 패키지는 사전 예약이 필수다. 주말과 공휴일에 만 판매된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체크인하는 숙 박만 이용할 수 있다.

랜덤바우처는 호텔 1층 프론트 데스크에서 교환 가능하다. 다른 상품으로 교체하거나 양도할 수 없다. 해당 패키지는 12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설렘 담은 페스티브 케이크 2종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1층 베이커리 ‘컨펙션즈 바이 포시즌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페스티브 케이크 2종과 피스케이크 3종을 오는 12월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윈터 원더랜드 케이크는 소복하게 쌓인 새하얀 눈 위에 크리스마스카드와 오너 먼트를 담아 설레는 크리스마스의 무드를 담아낸 2단 크리스마스 케이크다. 바삭한 피칸 다쿠아즈에 달콤 한 메이플 시럽, 그리고 신선한 배무스가 부드럽게 어우러져 깊이 있는 맛을 선사한다.

여기에 캐러멜 둘세 가나슈의 부드러운 감촉이 더해져 한입 베어 물때마다 포근한 겨울의 따스함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크리스마스트리 밑에 놓인 선물 상자를 형상화한 크림슨 노엘 케이크는 상단의 초콜릿 리본을 깨면 레드글레이즈 속 리스 모양의 파운드케이크가 시선을 끄는 매력적인 케이크다.

파운드케이크 안에는 마치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다양한 건과일과 견과류, 다채 로운 향신료를 럼에 재워두어 고소한 식감은 물론 풍미를 더했다.

촉촉한 파운드케이크에 다크 럼 가나슈 의 조화까지 더해진 크림슨 케이크는 입안 가득 달콤 함을 자아낸다.

얼그레이, 그린 티, 바닐라 맛의 페스 티브 피스 케이크 3종도 만나볼 수 있다.

보칼리노 ‘감베로 로쏘 2025 톱 이탈리안 레스토랑’ 선정 감베로 로쏘는 매년 지역별 최고 와인과 함께 이탈리아 현지 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최고 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발표한다.

2025년 어워드 리스트는 지난 11월 1일 오프라인 시상식을 통해 공개했다. 레스토랑은 ‘포크(Forchett)’, 비스 트로는 ‘새우(Gamberi)’, 피자 전문점은 ‘피자 조각 (Spicchi)’, 와인 바는 ‘병(Bottiglie)’ 개수로 평가한 다. 1개부터 3개까지의 등급으로 나뉜다.

레스토랑 부문에 선정된 보칼리노는 식재료와 요리, 메뉴 구성, 서비스, 공간의 분위기 등에서 좋은 평 가를 바탕으로 포크 1개를 수상했다.

2023 원 포크, 2024 투 보틀에 이어 3년 연속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 다. 지난 리스트에서와 마찬가지로 국내에서 호텔에 있는 레스토랑으로서는 유일한 수상이다. 이탈리아 음식 전문 기관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서 인정 받은 만큼 더욱 의미가 크다.

이탈리아 시칠리아 지역 출신의 헤드 셰프 이반 스파다로는 “신뢰도 있는 감 베로 로쏘에서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높은 수준의 진정한 이탈리안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팀 모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했다.

보칼리노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공간에서 홈 스타 일 이탈리아 요리를 제공한다. 보칼리노는 지난 11 월 30일까지 이탈리아 알바에서 채취한 최상급 화이 트 트뤼프를 활용한 ‘알바산 화이트 트뤼프 파마산 소 스 파스타’를 선보였다.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화이트 트뤼프는 블랙 트뤼프보다 희귀하고 채취가 어렵지만, 그 맛과 향은 더 풍부해 귀중한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안티파스티와 디저트 뷔페를 포함한 ‘런치 딜라이트’와 라자냐, 성게알 봉골레, 피스 타치오 피자 등의 단품 요리, 10여 종의 글라스 와인, 칵테일을 포함한 다채로운 음료 옵션을 운영한다. 보칼리노와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 웹사이트, 인스타그램, 카카오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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