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AN+3 공동의장직을 마무리하며 역내 경제·금융협력 중요성을 강조
한국은행(이창용 총재)은 금년도 ASEAN+3 공동의장(한국, 라오스)으로서 12.16(월) 역내 경제협력·금융안정 포럼*을 AMRO 및 IMF와 공동 개최했다.
ASEAN+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의 대표적 포럼으로서 2022년 싱가포르, 2023년 일본 가나자와에서 개최했고 한국은행 공동 개최는 금번이 최초이다.
한국은행은 동 포럼 직후 12.17(화)~18(수) ASEAN+3 재무차관‧중앙은행 부총재 회의(권민수 부총재보 참석)도 정부와 함께 개최할 예정
금번 포럼에서는 거시경제 동향·전망과 단기 리스크 및 정책 방향, 장기 성장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경로에 대한 발표·토론이 있었다.
최상목 기재부 부총리, ADB 총재(화상참석), AMRO 소장, IMF 아시아‧태평양 국장, Simon Johnson MIT 교수(2024년 노벨상 수상, 화상참석), ASEAN+3 고위급 인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창용 총재는 ASEAN+3 공동의장직을 마무리하며 역내 경제·금융협력 중요성을 강조하고 참가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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