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잉카의 시간은 흐른다.....볼리비아 잉카의 시간은 흐른다.....볼리비아 볼리비아(Bolivia)는 남아메리카 중서부에 있는 나라로 유럽의 식민지배 이전에는 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문명인 잉카 제국의 일부였다. 1535년부터 스페인의 식민 지배를 받았다. 1825년 독립운동 지도자 시몬 볼리바르(Simon Bolivar) 군대에 의해 독립을 쟁취했다. 그의 이름을 따라 국명이 지어졌고 ‘볼리바르의 나라’라는 뜻이다. 정식 명칭은 볼리비아 다민족국(Plurinational State of Bolivia)이다.포토시 광산 도시(City of Potosi)는 1542~1545년에 세로 데 포토시(Cerro de 유네스코 | 이덕희 칼럼리스트 | 2023-11-29 12:22 아픈 역사 간직한 폴란드(Poland) 아픈 역사 간직한 폴란드(Poland) 폴란드(Poland)는 중부 유럽 발트해에 면한 나라로 10세기 국가가 성립돼 16세기에 전성기를 보낸다. 1795년 프로이센, 러시아, 오스트리아 3국에 의해 분할된 후 1918년 독립했다. 제 2차 세계대전으로 서부지역은 독일, 동부 지역은 소련에 의해 점령당했다가 1945년 해방됐다. 정식 명칭은 폴란드 공화국(Republic of Poland)이다.크라쿠프 역사 지구(Cracow’s Historic Centre)는 폴란드의 옛 수도였고, 시장 광장이 들어선 중심지, 구석기 시대부터 인간이 살았던 바벨 성(Wawel Castl 유네스코 | 이덕희 칼럼리스트 | 2023-11-01 15:33 중세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만나다 중세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만나다 벨기에(Belgium)는 서유럽 북해에 면해 있는 입헌군주제 국가다. 1516년 에스파냐 영토가 됐다가 18세기 초 오스트리아, 1789년부터는 프랑스의 지배를 받는다. 영국과 프랑스 전쟁 이후 네덜란드에 병합된다. 1830년 독립해 1839년 영세중립국이 된다. 정식 명칭은 벨기에 왕국(Kingdom of Belgium)이다.브뤼셀의 그랑플라스(La Grand-Place, Brussels)는 17세기 후반부터 공공건물과 개인 건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며 발전했으며 정치적으로나 상업 중심지로 중요한 역할을 한 곳이었다. 본래 이곳은 ‘ 유네스코 | 이덕희 칼럼리스트 | 2023-09-28 13:17 발칸반도의 심장 세르비아(Serbia) 발칸반도의 심장 세르비아(Serbia) 세르비아(Serbia)는 남동부 유럽의 발칸반도 중앙부에 자리하고 있다. 1918년 남부 슬라브계 다민족국가인 세르비아-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왕국의 일원이었다가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구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맹의 하나로 있었다. 이후 1992년 몬테네그로와 신유고연방을 결성했다가 2006년 몬테네그로가 분리돼 나가면서 세르비아 공화국이 됐다. 2008년에는 자치주로 있던 코소보가 분리 독립됐다. 정식 명칭은 세르비아 공화국(Republic of Serbia)이다.스투데니차 수도원(Studenica Monastry)은 12세기 말 유네스코 | 이덕희 칼럼리스트 | 2023-08-29 11:22 과거와 현재를 잇는다....세네갈 과거와 현재를 잇는다....세네갈 세네갈은 17~18세기 영국과 프랑스 간에 쟁탈 대상이었고, 1946년 프랑스의 해외 식민지가 됐다. 1958년 자치공화국이 됐다가 1960년 연방으로 있었던 말리와 함께 8월 20일 독립했다. 정식 명칭은 세네갈 공화국(Republic of Senegal)이다. 아프리카에서 문화 수준이 높은 나라 중 하나로 우수한 시인과 작가, 영화감독을 여럿 배출했다.고레섬(Island of Goree)은 15~19세기에 아프리카 연안에서 가장 규모가 큰 노예무역의 중심지였다. 포르투갈과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에 의해 연달아 지배받은 곳이다. 유네스코 | 이덕희 칼럼리스트 | 2023-07-31 08:29 경이로운 건축을 만나다... 인도 경이로운 건축을 만나다... 인도 인도(India)는 서쪽으로 파키스탄, 북동쪽으로 중국과 네팔, 부탄 그리고 동쪽으로 방글라데시, 미얀마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아시아 문명의 원천으로 불교가 발생했으며 ‘천축’이란 이름으로 예부터 알려진 곳이다. 국명은 산스크리트어로 된 인더스강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남부 아시아에 있는 나라로 정식 명칭은 인도 공화국(Republic of India)이다. 힌디어로는 ‘바라트(Bharat)’라 부른다.아잔타 석굴(Ajanta Caves)은 기원전 1~2세기 아잔타 시기의 초기 불교 석굴 기념물이다. 이 석굴들은 5~6세기 인도 굽 유네스코 | 이덕희 칼럼리스트 | 2023-07-03 11:18 예술의 향기에 물들다.... 오스트리아 예술의 향기에 물들다....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Austria)는 유럽 대륙 중앙에 있는 내륙국으로 1156년 바벤부르크 가문의 공국으로 건국됐다. 13세기 말 합스부르크 왕가의 지배를 받았다. 1867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됐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 패배 후 왕가와 제국이 해체되고 공화국이 된다. 1938년 독일에 합병돼 제 2차 세계대전에 참여했다가 패배해 1945년 연합국에 점령된다. 1955년 영세중립국이 되며 독립 주권을 회복한다. 정식 국가 명칭은 오스트리아 공화국이다.쇤브룬 궁전과 정원(Palace and Gardens of Schonbrunn)은 1 유네스코 | 이덕희 칼럼리스트 | 2023-05-29 14:05 피라미드의 나라 수단(Sudan) 피라미드의 나라 수단(Sudan) 수단(Sudan)은 영토의 절반이 나일(Nile)강 중류와 상류의 분지에 있으며 아프리카 북동부에 있는 나라다. 북쪽은 이집트, 남쪽은 남수단, 동쪽은 에리트레아와 에티오피아, 서쪽은 리비아, 차드, 중앙아프리카와 국경선을 이루고 있다. 수단은 이집트의 지배를 받다가 1899년부터 앵글로 이집트 수단(Anglo-Egyptian Sudan)으로 영국과 이집트 공동 통치령이 됐다. 그러다가 1956년 1월 1일 수단 공화국으로 독립한다. 그러나 2011년 7월 9일 남수단이 독립국가로 선포되며 2개국으로 분리됐다. 정식 명칭은 수단 공 유네스코 | 이덕희 칼럼리스트 | 2023-04-30 16:07 동식물의 낙원 적도의 나라로 떠나다...에콰도르 동식물의 낙원 적도의 나라로 떠나다...에콰도르 남아메리카 대륙 북서부에 있는 에콰도르는 ‘적도’라는 의미다. 실제로 적도가 국토의 북부를 지나가며 북쪽으로 콜롬비아, 남쪽과 동쪽은 페루와 국경, 서쪽으로는 태평양에 연해 있다. 1533년 스페인의 식민지가 됐다가 1819년 그란 콜롬비아 공화국의 일원으로, 1830년 분리 독립했다. 정식 명칭은 에콰도르 공화국(Republica del Ecuador)이다.키토(City of Quito)는 해발 2850m 높이에 있으며 16세기 잉카 문명의 잔해 위에 세워진 에콰도르의 수도다. 도시 자체만으로도 역사 유적과 아름다운 건축물까지 잘 유네스코 | 이덕희 칼럼리스트 | 2023-03-30 11:33 자원 부국 아르헨티나(Argentina) 자원 부국 아르헨티나(Argentina) 아르헨티나는 남아메리카 대륙 남동부에 있으며 북쪽으로 파라과이와 볼리비아, 북동쪽으로 브라질과 우루과이, 서쪽과 남쪽은 칠레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16세기 중엽부터 스페인의 식민지가 됐다가 1810년 5월 독립 선언을 하고 임시 정부를 수립한다. 내란을 거쳐 1816년 7월 중앙집권적 공화국이 성립된다. 정식 명칭은 아르헨티나 공화국(Republica Argentina)이다.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Los Glaciares National Park)은 우뚝 솟은 바위산들과 길이 약 160㎞의 아르헨티노 호수(Lake Argent 유네스코 | 이덕희 칼럼리스트 | 2023-03-03 21:06 ‘신비와 생명의 땅’ 에티오피아(Ethiopia) ‘신비와 생명의 땅’ 에티오피아(Ethiopia) 에티오피아(Ethiopia)는 아프리카 대륙 북동부에 있는 나라이다. 북쪽으로 에리트레아, 동쪽으로 지부티와 소말리아, 남쪽으로 케냐, 서쪽으로 수단에 둘러싸인 내륙국이다. 솔로몬 왕 시대부터 시작되는 역사가 3000년 전이다. 국명은 ‘혼혈인’ 또는 ‘태양에 그을린 얼굴의 땅’이라는 뜻이다. 에티오피아는 1935년 이탈리아 침공을 받아 1936~1941년을 제외하고 식민 지배를 받은 적이 없다. 1944년 영국과 에티오피아 협정으로 완전히 해방됐다. 1995년 총선을 통해 에티오피아 연방민주공화국(Federal Democratic 유네스코 | 이덕희 칼럼리스트 | 2023-01-27 14:28 ‘노아의 땅’ 아르메니아(Armenia) ‘노아의 땅’ 아르메니아(Armenia) 아르메니아(Armenia)는 유럽 동부와 아시아 서부의 남 코카서스(South Caucasus) 지역에 있다. 내륙 국가로 서쪽은 튀르키예, 북쪽은 조지아, 남쪽은 이란, 동쪽은 아제르바이잔과 국경을 맞대고 있다. 18세기까지 주변 여러 국가의 지배를 받아 왔다. 1920년 세브르 조약(Treaty of Sevres)에 의해 독립을 인정받았으나 1936년 12월 구소련을 구성하는 연방 공화국의 하나가 된다. 1991년 구소련의 해체로 독립했다. 국가 공식 국명은 아르메니아공화국(Republic of Armenia)이다.아흐파트와 사 유네스코 | 이덕희 칼럼리스트 | 2022-12-30 12:32 헝가리의 아름다운 세계 문화유산 헝가리의 아름다운 세계 문화유산 헝가리(Hungary)는 유럽 중앙의 동부, 도나우(Danube)강 중류에 자리하고 있는 내륙국이다. 헝가리의 공식적인 역사는 9세기 아르파드(Arpad) 왕조 때부터 시작됐다. 이후 몽골제국, 오스만 제국, 합스부르크 왕가의 지배를 받았다. 1867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 편입됐다가 제1차 세계대전 후 분열돼 헝가리 공화국으로 독립했다. 1989년 동구권 공산주의 진영이 붕괴하자 민주주의 공화국으로 체제를 전환했다. 2004년에는 유럽연합 회원국이 됐다. 정식 명칭은 헝가리 공화국(Republic of Hungary)이다.부다 유네스코 | 이덕희 칼럼리스트 | 2022-09-28 22:06 경제 부국 핀란드 경제 부국 핀란드 핀란드는 북유럽 발트해 연안에 있는 스칸디나비아반도에 자리한 국가다. 1155년 스웨덴 십자군에 정복돼 스웨덴 일부로 병합됐다. 1809년 러시아의 자치령인 대공국이 됐다가 1917년 러시아 혁명 후에 독립을 선언했다. 1918년 공화제를 시행해 처음으로 독립된 통일 국가를 이룬다. 정식 명칭은 핀란드 공화국(Republic of Finland)이다.라우마 옛 시가지(Old Rauma)는 보트니아(Botnia) 만에 있는 핀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항구다. 라우마는 15세기 중엽에 건설된 프란체스코 수도원과 목조 건물이 즐비한 옛 북유 유네스코 | 이덕희 칼럼리스트 | 2022-08-31 09:59 자연과 건축이 빚어낸 풍경 자연과 건축이 빚어낸 풍경 튀니지는 북아프리카 지중해 연안에 있는 나라로 북쪽과 동쪽은 지중해, 서쪽은 알제리, 남동쪽은 리비아와 국경을 하고 있다. 기원전 명장 한니발이 활약했던 옛 카르타고의 땅이다. 1570년 오스만튀르크 제국에 의해 정복됐다. 19세기 후반 유럽 열강들의 다툼 속에서 1881년 프랑스의 보호국이었다가 1956년 독립했다. 정식 명칭은 튀니지 공화국(Republic of Tunisia)이다. 튀니지 엘젬의 원형 경기장(Amphitheatre of El Jem)은 북아프리카에서 매우 인상적인 유적이다. 3만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거대 유네스코 | 이덕희 칼럼리스트 | 2022-05-31 09:24 중세 유럽도시에 취하다 중세 유럽도시에 취하다 유럽 발칸 반도 서부의 아드리아해(Adriatic Sea) 동부에 있는 나라. 1918년 세르비아-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왕국으로 나뉘어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구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의 일원으로 있었다. 1991년 내전을 거쳐 분리 독립을 했다. 정식 명칭은 크로아티아 공화국(Republic of Croatia)이다. 네 곳의 세계 유산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스 플리트의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과 역사 건축물(Historical Complex of Split with Palace of Diocletian)은 3세기 말과 4세 유네스코 | 이덕희 칼럼리스트 | 2022-04-15 11:14 경이로움의 세계를 만나다( 페루) 경이로움의 세계를 만나다( 페루) 페루는 남아메리카 중부의 태평양 연안에 있는 나라다. 15세기 잉카 제국으로 번성하다가 1532년 스페인의 정복자 피사로에 의해 제국은 무너졌다. 약 300년 동안 스페인 식민지로 있다가 1821년 독립 선언을 하고, 1824년 완전한 독립을 했다. 현재 정식 명칭은 페루 공화국( Republica del Peru)이다. 대표적인 세계 유산지 세 곳을 살펴본다.마추픽추 역사 보호 지구(Historic Sanctuary of Machu Picchu)는 대표적인 잉카 문명 유적지다. 해발 2430m에 자리해 열대 산악림 가운데 아름다운 유네스코 | 이덕희 칼럼리스트 | 2022-03-03 14:52 ‘시가의 나라’ 쿠바가 선사하는 세계문화유산 ‘시가의 나라’ 쿠바가 선사하는 세계문화유산 중앙아메리카 카리브해 서인도 제도에서 가장 큰 쿠바 섬과 약 1600여개의 작은 섬으로 구성되었다. 1514년 스페인 식민지 체제이었고, 1868년 1차 독립 전쟁과 1895년 2차 독립 전쟁을 겪었다. 1898년 미국과 스페인 전쟁 후 파리평화조약으로 독립하여, 미국의 군정 이후 1902년 완전 독립하였다. 1959년 카스트로 정권 수립 후에는 아메리카 대륙에서 최초로 공산국가가 되었다. 정식 명칭은 쿠바공화국(Republic of Cuba)이다. 5곳의 세계 문화 유산지를 살펴보고자 한다.아바나 옛 시가와 요새(Old Havan 유네스코 | 이덕희 칼럼리스트 | 2022-02-04 16:02 중남미 커피의 본고장 콜롬비아의 세계문화유산 중남미 커피의 본고장 콜롬비아의 세계문화유산 남아메리카 대륙의 북서쪽 끝에 있는 나라 콜롬비아. 1595년 스페인 이주민이 최초로 정착한 이후 식민지가 되었다. 1810년 독립 선언을 하였고, 1819년이 되어서야 그란 콜롬비아 공화국으로 결성하였다. 1830년 다시 해체를 하고 ‘누에바 그라나다(Nueva Granada)로 이름을 바꾸었다. 1886년 정식 국명인 콜롬비아 공화국(Republic of Colombia)으로 정했다. 4곳의 세계유산지를 살펴보고자 한다.카르타헤나의 항구, 요새, 역사 기념물 군(Port, Fortresses and Group of Monumen 유네스코 | 이덕희 칼럼리스트 | 2022-01-05 10:38 4대 문명의 발상지 이집트에서 만끽하는 대서사시 4대 문명의 발상지 이집트에서 만끽하는 대서사시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피라미드의 나라 이집트는 세계 4대 고대 문명의 발상지다. 수도 카이로에는 7세기에서 20세기까지 역사적 건출물만 600여개가 들어서 있다. 이집트 문명의 기반인 나일간 유역에서는 람세스 2세 신전과 이시스(Isis) 신전을 찾아볼 수 있다. 도시 전체, 나라 전체가 거대한 유적지인 이집트의 관전 포인트를 리치에서 소개한다.세계 4대 고대 문명 발상지로 아프리카 대륙 북동부에 있는 나라이다. 1882년 영국이 수에즈 운하 보호를 이유로 장악하였다가, 1922년 이집트 왕국으로 부분적인 독립이 이뤄졌다. 유네스코 | 이덕희 칼럼리스트 | 2021-12-14 13:16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