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투업계 ‘수장’된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금투업계 ‘수장’된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제 5대 금융투자협회장에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지난 12월 20일 금융투자협회는 협회 불스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76.3%의 득표율로 나재철 후보자를 제5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후보별 특표율은 나재철(76.3%), 정기승(15.0%), 신성호(8.7%) 등으로 나타났다.신임 나 회장(이하 나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임기 동안 자강불식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0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금융투자협회를 이끌게 된 나 회장은 35년 증권업계 경력을 대신증권이란 금융계 | 이욱호 기자 | 2020-01-02 10:46 ‘상복’ 터진 조용만 조폐공사 사장 ‘상복’ 터진 조용만 조폐공사 사장 “한국조폐공사는 1951년 발족 돼 국가 경제의 혈액인 화폐제조라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해 왔다. 이제 첨단 위변조방지기술을 적용한 조폐인증 보안 기업으로 거듭나겠다.” 조용만 조폐공사 사장의 일성이다. 지난해 사령탑에 오른 조 사장은 혁신 경영을 통한 다양한 신성장 동력 발굴에 매진했다. 그리고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올해 상반기 매출액 2466억원, 영업이익 102억원을 올리는 성과를 일궈냈다. “국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 국민에게 봉사하는 공기업이 되겠다.”조 사장의 경영방 금융계 | 김은희 기자 | 2019-12-30 13:12 이주열 “성장모멘텀 강하진 않다” 이주열 “성장모멘텀 강하진 않다” 한국은행이 지난 11월 29일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인 연 1.25%로 동결했다. 또 2020년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5%에서 2.3%로 낮춰 잡았다. 아울러 지난해에 이어 2020년에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잠재성장률을 밑돌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이날 기지간담회에서 국내 경기 흐름과 관련해 “좀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현재 바닥을 다져나가는 모습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기준금리 연 1.25%면 아직 금리인하 여력이 있다”고 밝혔다.그는 향후 금리정책의 여력이 소진된 금융계 | 김은희 기자 | 2019-12-26 17:14 ‘디플레이션 우려 과도하다’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디플레이션 우려 과도하다’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우리 경제의 구조적 변화가 저물가를 가져오고 있다. 하지만 디플레이션을 우려할 상황은 아니다.” 지난달 17일 한국은행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설명회에서 밝힌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진단이다. 그는 지난해 소비자물가상승률이 물가안정목표를 크게 밑돈 데 대해 수요와 공급, 정책 요인이 모두 물가의 오름세를 낮추는 방향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2020년에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지난해보다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9년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세가 예상보다 크게 둔화하면서 물가 상승세도 현저히 약화했다. 두 차 금융계 | 김은희 기자 | 2019-12-26 17:10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리셋·리빌드·게임’ 3대 경영원칙 선포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리셋·리빌드·게임’ 3대 경영원칙 선포 “다가올 10년은 가치관과 기술이 급변하고 업종 간 경계가 사라지는 시대다. 지금과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경영원칙도 바꿔야 한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일성이다. 김 회장은 지난달 2일 서울 명동 사옥에서 그룹 출범 14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NEXT 2030 경영원칙’을 선포했다. 그가 이날 제시한3대 경영원칙의 핵심은 하나금융그룹이 모든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창출하는 경영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신뢰와 휴머니티(인간애)를 기반으로 손님과 직원, 주주, 공동체를 아우르는 모든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금융계 | 한계희 기자 | 2019-12-26 17:0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