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실비/상해보험으로 걱정 뚝!노령화=의료비, 똑똑한 대비를
일상생활에서 질병이나 상해 사고는 언제 들이닥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그 누구도 건강에 대해서 만큼은 미래를 장담하기 어렵다. 갑작스레 예상치 못한 질병의 시작 또는 상해 때문에 의료비 지출 부담까지 않으면 이중삼중의 타격이다. 노령화로 두드러진 걱정거리로 등장한 부담을 똑똑하게 방어할 수 있는 길을 리치에서 살펴본다. 노령화 진전도 진전이지만 최근 우리 사회에선 의료기술 발달로 인해 고가의 검사비용이 따라 붙는 진료도는 검진이 늘어나고 있다. 당연히 의료비 부담이 추세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노년이 될수록 의료비 지출이 많아지기 마련인지라 경제적 대비책을 미리 마련해놓는 것은 필수 중 필수라는 지적도 나온다.아울러 예기치 못한 재해와 사고를 대비하는 상해보험 가운데 눈길을 끄는 신상품도 나왔다. 현대해상 ‘퍼펙트N종합보험’현대해상은 신체리스크 및 배상책임 등 각종 담보를 한데 모아 한 증권으로 보장하는 ‘퍼펙트N종합보험’을 판매하고 있다.이 상품은 평균수명이 연장됨에 따라 고령생존에 대한 위험대비가 요구되는 보험 시장의 니즈를 반영해 기본계약 및 다양한 특약의 만기를 110세까지 확대했다.상해후유장해는 물론 장해나 질병으로 인한 입원일당, 암진단 보장, 운전자 비용 손해, 배상책임 등 총 49종의 특약을 11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기본계약 외에 사망후유장해보장특약 24종, 진단보장특약 29종, 입원보장특약 15종, 수술보장특약 30종, 비용손해보장특약 17종, 실손의료보장특약, 노후실손의료보장특약 등 총 131종의 담보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본인의 라이프스타일 및 위험관리수준에 따라 다양하게 가입할 수 있다.특히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실손의료비는 실손의료보장과 노후실손의료비보장이 있으며, 노후실손의료비보장으로 최대 70세까지의 고령자도 실손의료비보장을 가입할 수 있게 됐다.또 평균수명 연장 추세에 맞추어 의료비는 100세까지 갱신이 가능하다. 어린이 플랜으로 0세부터 가입이 가능하고, 유괴·납치·불법감금피해 등 어린이관련 담보들도 포함하고 있다.‘The 따뜻한 한화생명 정기보험’한화생명에서 판매하고 있는 저렴한 보험료로 사망보장을 극대화한 월지급형 정기보험인 ‘The 따뜻한 한화생명 정기보험’도 눈길을 끈다.이 상품은 갱신형(15년 주기)상품이기 때문에 가입 초기 저렴한 보험료로 최대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갱신 시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지만 50% 이상 장해시에는 갱신기간동안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기 때문에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또 사망시 월급처럼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특약으로 부족한 보장을 채울 수도 있다.신개념 ‘교보더든든보장보험’교보생명은 최근 재해사고를 원인으로 사망할 경우 일시금은 물론 매월 생활자금을 수령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교보더든든보장보험’을 내놨다. 기존 상해보험이 일시적인 사망보험금과 치료비 보장에 중점을 둔 것이라면 가장의 소득보상에 초점을 맞춰 가족생활보장 기능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주계약 1구좌에 가입시 교통재해로 사망할 경우 일시금 5000만원과 매월 200만원씩 생활자금을 5년간 받을 수 있어 유가족의 안정된 생활을 돕는다. 일반재해로 사망하면 3000만원에 매월 200만원 5년간 준다.특히 버스, 지하철, 여객기 등 대중교통재해로 사망할 경우 일시금으로 8000만원을 받아 총 보험금은 2억원으로 늘어난다.빈번하게 발생하는 재해사고에 대한 보장을 한층 강화해 월급 개념의 생활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유가족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재해사고 보장니즈가 커짐에 따라 실질적인 가족생활지원이 가능한 상품을 내놓게 됐다”며 “보장이 부족한 2030세대는 물론 보험료 부담이 큰 4050세대도 저렴한 보험료로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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