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8 09:06 (금)
신한은행 AI 기술 확대 적용된 미래 은행 구현
신한은행 AI 기술 확대 적용된 미래 은행 구현
  • 한계희 기자
  • 승인 2024.07.16 07: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효성티엔에스·LG CNS와 협력

 

신한은행은 지난 6월 10일 효성티엔에스·LG CNS(대표이사 현신균)와 함께 인공지능(AI) 기술이 확대 적용된 미래 은행 구현을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생성형 AI 모델 공동개발 ▲AI & Digital Device 연계를 통한 Unmanned Banking 고도화 ▲AI 신기술 테스트 및 상시 협업 플랫폼 운영 등 AI 기술을 금융에 적용해 고객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혁신적인 사업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신한은행은 ‘AI와 사람의 공존’을 콘셉트로 하는 새로운 영업점 환경을 구축하고 AI와 사람이 함께 더 나은 고객가치를 제공함과 동시에 시간·공간의 제약이 없는 금융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영업 현장 여러 분야에서 AI 기술이 활용되는 점을 고려해 3사 공동 태스크포스팀(TFT)을 신한은행 디지로그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은 “AI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를 통해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생활’을 고객들께 선사하고 고객 경험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