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만, 일본, 중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미국, 홍콩, 호주,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각 지역에 53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주요도시에서 딤섬 만날 수 있어
㈜딘타이펑코리아는 ㈜미디어윌과 대만 딘타이펑이 지난 2004년 6월 합작 투자해 설립했으며 2005년 7월 명동점 오픈, 2006년 10월 강남역점 오픈, 2008년 6월 분당서현점 오픈, 2009년 7월 25일 현대목동점을 오픈했고 이어 올해 3월 분당서현점을 잠실 롯데마트월드점으로 매장이전해 오픈했다.
향후 점차적으로 주요도시와 핵심 상권에 매장을 오픈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진정한 딤섬을 맛볼 수 있게 찾아갈 예정이다.
딘타이펑의 가장 대표적인 메뉴중의 하나는 단연 샤오롱바오(小籠包)를 꼽을 수 있다. 딘타이펑의 샤오롱바오는 5g의 얇은 만두피와 16g의 담백한 만두소, 18개 주름의 황금비율을 자랑한다. 또 풍부한 육즙이 샤오롱바오의 맛을 한층 더 부드럽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어 딘타이펑이 내세우는 ‘기술과 예술의 결정체’의 큰 의미를 담고 있다.
샤오롱바오의 특징이 육즙만두인 만큼 먹는 법 또한 특이하다. 육즙을 먼저 음미한 후 초간장과 생강채를 곁들여 먹어야 진정한 샤오롱바오의 맛을 맛볼 수 있다.
샤오롱바오 이외에도 샤오마이, 쩡짜오, 따바오 등 모든 딤섬을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고 모두 직원들의 100% 수제공정으로 탄생한다. 딤섬 외에도 인기 만점인 메뉴는 홍샤오 뉴로미엔(대만식 우육면)과 파이구딴판(갈비튀김 계란볶음밥)이 있으며 고객들에게 좀 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김치, 송이, 날치알 샤오롱바오를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이외에도 요리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오향장육, 새우냉채, 꿔바로우, 칠리새우, 크림새우, 유린지등 고객들 입맛을 당기는 요리류를 개발해 다양한 손님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위생적이고 이색적인 분위기
딘타이펑의 또 다른 매력중의 하나는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서 보이는 오픈 주방은 위생적으로 딤섬 빚는 모습을 지켜 볼 수 있다.
한눈에 들어오는 빨간 책장의 느낌은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며 차분한 조명, 나무로 만든 파티션은 그리 답답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오픈 되지도 않아 식사하는 동안 고객들에게 편안한 느낌을 준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좋아하는 딤섬의 진정한 맛을 딘타이펑에서 찾을 수 있으며 다양해진 식문화 중 대만의 맛을 딘타이펑에서 느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