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캐스팅으로 2인극 케미 기대” “캐스팅으로 2인극 케미 기대” 6월 개막을 앞둔 창작 뮤지컬 「유진과 유진」이 캐스팅을 공개했다. 공연 오픈과 함께 뜨거운 관심을 모은뮤지컬 「유진과 유진」은 중학교 2학년이 된 첫날,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된 두 명의 유진이 과거의 사건에 대한 어긋난 기억을 풀어가고 서로를 이해하며 마침내 서로를 위로하게 되는 얘기다. 아동성폭력이라는 결코 쉽지 않은 소재를 무겁지도,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게 풀어낸 원작 도서를 바탕으로 무대 위 두 명의 배우와 2인조 라이브 밴드의 힘을 더해 관객들에게 치유와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상처를 마주하며 당당하게 살아온 ‘큰유진’은 「 문화마당 | 한겨레 기자 | 2021-05-31 17:00 한국미술평론가협회 작가상 수상한 ‘김길후 작가’ 한국미술평론가협회 작가상 수상한 ‘김길후 작가’ 서양화가 김길후 작가가 한국미술평론가협회로부터 작가상을 받았다. 거침없는 필선과 어두운 색채 속에서도 따뜻함과 자유로움을 간직하고 있는 김 작가의 작품은 한국 미술계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주목할 만큼 독특한 세계관을 보여줬다. 리치에서는 미술계가 주목하는 김 작가의 작품세계를 들여다봤다. 한국미술평론가협회가 제11회 작가상에 김길후를 선정했다.최형순 위원장은 김 작가의 작품에 대해 “김길후의 강력함은 거침없는 필선의 속도에서 우선 나오고 작가의 필선을 가로막을 표현의 필법이 그를 망설이게 하거나 막아서지는 못한다”며 “붓이 머금고 문화마당 | 김은희 기자 | 2021-05-03 16:26 봄과 함께 찾아온 ‘명품 수작’ 봄과 함께 찾아온 ‘명품 수작’ 연극 「관부연락선」이 7일간의 프리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본 공연의 순항을 시작했다. 지난 3월 1일 개막한 연극 「관부연락선」은 여성 중심 서사의 작품으로 공연계에서 인정받는 창작자의 참여, 관객에게 믿음을 주는 배우들의 출연 등으로 ‘프리뷰 전석 매진’이라는 결과를 이뤄냈다. 「관부연락선」은 프리뷰 기간임이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호흡과 훌륭한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았다.관객들은 공연이 끝난 뒤 예매처를 통해 ▲“전혀 다른 두 여성이 서로 우정을 나누며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아름다운 이야기였다” ▲“객석 여기저기서 울음 문화마당 | 한겨레 기자 | 2021-04-01 08:28 오늘만 살아라” 인간 본성 관통한 명대사 ‘화제’ 오늘만 살아라” 인간 본성 관통한 명대사 ‘화제’ 영화 ‘반도’(감독 연상호)가 전 세대 관객들의 공감을 사고 있는 명대사 BEST 3을 공개했다.# 정석의 변화를 이끄는 철민의 의미심장한 명대사 “상식 같은 소리하고 있네. 너 시도는 해봤냐?”첫 번째 명대사는 정석(강동원)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철민(김도윤)의 대사다. 가족들을 잃은 후 홍콩에서 죄책감과 허무함에 빠져 힘든 나날을 보내던 정석은 반도로 돌아가야 하는 어려운 제안 앞에서 갈등한다.같은 제안을 받았지만 망설이지 않던 철민은 “너 시도는 해봤냐? 정석아 너도 괴롭잖아. 그냥 포기해버렸으니까”라며 4년 전 가족을 잃었던 문화마당 | 한겨레 기자 | 2020-08-29 13:27 한국·스페인 수교 70주년 기념 특별전 ‘에바 알머슨 Vida展’ 한국·스페인 수교 70주년 기념 특별전 ‘에바 알머슨 Vida展’ 세종문화회관은 한국·스페인 수교 7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20일까지 세종미술관에서 특별 기획전시인「에바 알머슨 Vida 展」을 선보인다.에바 알머슨(Eva Armisen)은 미국과 아시아 등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전 세계에 수많은 팬을 보유한 스페인 출신 여성 화가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18년 한국 관람객 40만명을 매혹시키며 시즌 최고의 흥행전시로 불렸던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展」에 이은 두 번째 전시다. 리치에서 행복을 전한다. 에바 알머슨은 소소한 일상 속 인물을 둥글둥글한 얼굴 등 그녀만의 특유한 감성으로 단 문화마당 | 김은희 기자 | 2020-07-30 11:05 영화 ‘반도’, ‘VR 투어쇼’로 만난다 영화 ‘반도’, ‘VR 투어쇼’로 만난다 연상호 감독이 연출하고 강동원이 주연한 영화 「반도」가 싱가포르 특수효과영상 제작사 비비드쓰리(Vividthree)와 ‘VR(가상현실)’ 글로벌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올 여름 개봉을 확정한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리치에서 소개한다. 투자·배급사 NEW의 글로벌판권유통사업 계열사 콘텐츠판다와 싱가포르의 특수효과영상 제작사 비비드쓰리(Vividthree)가 「반도」의 VR 글로벌 판권 계약을 체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이번 계약을 통해 「반도 문화마당 | 한겨레기자 | 2020-05-01 14:57 ‘젠더 블라인드 캐스팅’ 기대감 폭발 ‘젠더 블라인드 캐스팅’ 기대감 폭발 세 번째 시즌으로 더 강력하게 돌아온 연극 「언체인」이 프리뷰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처 전석 매진 및 랭킹 1위를 기록하며 2020년 상반기 ‘창작 연극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지난 2월 17일 2시 프리뷰 티켓 오픈을 진행한 「언체인」은 ‘젠더 블라인드 캐스팅’이라는 큰 이슈와 믿고 보는 퍼펙트 캐스팅, 공연계가 주목하는 창작진의 참여에 대한 기대감이 프리뷰 전회차 매진이라는 결과로 고스란히 나타났다.연극 「언체인」은 잃어버린 딸 줄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마크’가 줄리의 실종에 대해 알고 있는 ‘싱어’의 흐릿한 기억 문화마당 | 한겨레 기자 | 2020-02-28 18:33 “네 자매의 사랑과 성장 담은 드라마” “네 자매의 사랑과 성장 담은 드라마” 2020년 처음 사랑에 빠지는 뉴 클래식 영화 「작은 아씨들」(수입/배급: 소니 픽쳐스)이 제 7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영화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과 함께 최우수 음악상에 노미네이트 됐다. 영화 「작은 아씨들」은 네 자매와 이웃집 소년의 어른이 되기 위한 사랑과 성장을 담은 드라마로 세계적인 명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뉴 클래식 작품이다. 영화 「작은 아씨들」이 2019년 12월 9일 (미국 현지 시각 기준), 제 7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노미네이션 발표에 영광의 이름을 올렸다. 또 1월 5일 저녁에 개최되는 제 77회 골든 문화마당 | 이성범 기자 | 2019-12-27 14:13 환상적인 ‘이야기’ 다채로운 ‘분위기’ 환상적인 ‘이야기’ 다채로운 ‘분위기’ 독일의 작가 ‘빌 헬름 하우프’의 동화 ‘차가운 심장(Das kalte Herz)’이 동명의 뮤지컬 ‘차가운심장 part 2’로 약 2년간의 개발과정을 거쳐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그 막을 올렸다.뮤지컬 ‘차가운심장’은 성동문화재단과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가 주최하고 한양대학교 LINC+ 사업단과 ㈜골든스테이지가 주관한다.독일의 ‘슈바르츠발트’라는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마음씨 착한 유리요정이 일요일에 태어난 아이에게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이 환상적인 이야기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의 워크샵 공연에서 출발했다. 이후 올해 1월 성동문화 문화마당 | 이성범 기자 | 2019-12-09 12:14 “서로를 보듬어가는 한편의 동화” “서로를 보듬어가는 한편의 동화” 창작뮤지컬 「안테모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2019 공연예술창작산실’의 포문을 연다. 뮤지컬 「안테모사」는 지난 2018년 11월 ‘아르코 한예종 뮤지컬 창작아카데미 5기 쇼케이스’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이후 지난 4월 약 30분 분량의 쇼케이스 공연을 통해 ‘2019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에 선정되어 약 6개월간의 업그레이드 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21일 그 대단원의 막을 올리며 관객들을 만난다.뮤지컬 「안테모사」는 ‘세이렌 신화’에 등장하는 꽃으로 뒤덮인 낙원의 섬 ‘안테모사(Anthemoessa)’의 매력적인 문화마당 | 한계희 기자 | 2019-11-30 23:08 “뮤지컬계 스릴러 열풍 일으킨다” “뮤지컬계 스릴러 열풍 일으킨다”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돌아온 세계가 인정한 뮤지컬 「스위니토드(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에릭 셰퍼)」가 대한민국에 스릴러 뮤지컬 열풍을 일으키며 국내 뮤지컬 시장을 장악할 것으로 보인다. 공연소식이 전해짐과 동시에 일찌감치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프리뷰 공연은 물론 지난 10월 4일 본격적인 막을 올린 뮤지컬 「스위니토드」는 높은 완성도로 전석 기립 박수와 공연장 천정을 뚫을 듯한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사회적 부조리를 재치 있는 비유를 통해 꼬집은 뮤지컬 「스위니토드」는 19세기 영국을 시대적 배경으로 한때 아내와 딸을 보살피는 문화마당 | 김은희 기자 | 2019-11-01 08:35 화려한 캐스팅 ‘눈길’ 화려한 캐스팅 ‘눈길’ 13년 만에 돌아오는 체코뮤지컬 「드라큘라」가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10월 개막하는 뮤지컬 「드라큘라」는 유럽 뮤지컬의 대표작이다. 한국에서는 1998년 초연 후 2000년, 2006년 공연에 이어 13년 만에 한전아트센터에서 귀환한다. 공개된 캐스팅 발표는 오랜 기간 드라큘라를 기다려 온 팬들과 평단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사랑과 분노를 함께 표현하는 비운의 로맨티스트 ‘드라큘라’역은 1998년 국내 초연 무대부터 완벽한 드라큘라를 선보인 탄탄한 연기력과 압도적인 카리스마의 소유자 신성우, 뮤 문화마당 | 한계희 기자 | 2019-10-05 15:23 시대 뛰어넘은 명작 ‘벤허’ 뮤지컬로 부활 시대 뛰어넘은 명작 ‘벤허’ 뮤지컬로 부활 시대를 뛰어넘은 명작, 뮤지컬 ‘벤허’가 2년 만의 화려하게 귀환해 장대한 여정을 시작한다. 뮤지컬 는루 월러스(Lew Wallace)가 지난 1880년 발표해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유다 벤허’라는 한 남성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완성도 높게 담아낸 뮤지컬이다. 동명의 소설과 영화의 방대한 서사를 드라마틱한 연출과 수려한 선율로 압축해낸 뮤지컬 ‘벤허’는 초연 당시 중장년층을 비롯한 다채로운 연령대 관객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이끌며 한국 뮤지컬 관객 저변 문화마당 | 김은희기자 | 2019-09-02 14:37 막강 케스팅으로 ‘기대만발’ 막강 케스팅으로 ‘기대만발’ 브로드웨이 히트뮤지컬 「시티오브엔젤」(제작: (주)샘컴퍼니, CJENM)이 8월,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한국 초연 무대를 올린다.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 일본에 이어 한국에 처음 소개되며 1940년대 할리우드 분위기를 나타내는 조명과 영상기술로 흑백과 컬러라는 ‘색’의 대비를 통해 현실과 영화 속 시점을 나누어 선보여 한국시장에서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무대로 대 중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뮤지컬 은 극 중 동일 인물인 스타인과 스톤 이외의 모든 캐릭터들이 1인 2역을 연기하는 특별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한 문화마당 | 김은희 기자 | 2019-08-04 09:59 화려한 막 올린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화려한 막 올린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가 다시 한 번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러시아 대 문호의 3대 걸작 중 하나인 소설 ‘안나 카레니나’를 원작으로 재탄생된 이번 작품은 7월 14일까지 관객들을 19세기의 러시아로 이끌 것이다. 2018년 한국 초연에서 약 9만명의 관객을 공연장으로 불러들였던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가 지난 5월 17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다시 한 번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러시아의 대 문호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의 3대 걸작 중 하나인 소설 ‘안나 카레니나’를 원작으로 2016 문화마당 | 리치 | 2019-07-03 15:01 낭만발레의 걸작이 돌아온다 낭만발레의 걸작이 돌아온다 니버설발레단 지젤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사장 윤진호)가 주최하고 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 예술감독 유병헌)이 제작하는 발레 「지젤」이 오는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충무아트센터의 발레시리즈는 유니버설발레단과 2014년부터 「잠자는 숲속의 미녀」, 「백조의 호수」, 「돈키호테」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여름방학기간 온 가족이 관람하기에 손색이 없는 공연으로 매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니버설발레단의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 잡은 「지젤」은 1985년 국내 초연부터 러시아의 ‘마린스키 문화마당 | 한계희 기자 | 2019-07-03 09:16 서울예술단, 18년만의 희극 ‘금란방’ 개막 서울예술단, 18년만의 희극 ‘금란방’ 개막 서울예술단의 신작 창작가무극 「금란방」이 오는 12월 18일부터 12월 30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조선 최고의 힙플레이스, 모든 것이 가능하고 무엇이든 상상할 수 있는 그곳 ‘금란방(金亂房)’에서 펼쳐지는 유쾌한 소동극 「금란방」은 한 번 들으면 헤어날 수 없는 마성의 전기수 이자상과 낭독의 기술이 절실한 왕의 신하 김윤신, 이자상을 흠모하는 철없는 딸 매화와 현명한 몸종 영이, 금주단속반 꽃미남 윤구연이 얽히고 설키며 펼쳐지는 요절복통 코미디다. 에서 소개한다.서울예술단이 만드는 정통 코미디창작가무극 「 문화마당 | 박상훈기자 | 2018-12-06 16:46 ‘천국의 멜로디’ 흠뻑 매료 ‘천국의 멜로디’ 흠뻑 매료 가로 100미터 세로 40미터 축구장 크기에 기둥 숨김 메가트러스 공법으로 설계된 사랑의교회 안아주심 본당 6500석 관객 모두가 천국의 메시지, 천상의 하모니, 복음의 음률에 전율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사랑의교회 40주년 소프라노 신영옥 특별초청 콘서트는 감동과 찬양의 공감으로 가득했다.이 시대의 가장 아름다운 리릭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신영옥과 바리톤 공병우을 비롯해 오르가니스트 신동일, ‘코리안 크리스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김홍식 지휘)’, 그리고 사랑의교회 호산나찬양대가 천국의 음률과 메시지를 재현한 듯 했다.올해 창립 40주년을 문화마당 | 김은희 기자 | 2018-10-04 16:03 영화 막달라 마리아 영화 막달라 마리아 예수의 진정한 가르침은 무엇이며, 구원을 향한 신념의 본보기는 어떠한지 종교적 물음과 고행에서 얻을 수 있는 많은 가치들이 어우러진 대서사시와 같은 영화가 최근 개봉됐다.예수의 부활을 가장 처음, 가장 가까이에서 목격한 여사도 ‘막달라 마리아’의 경이로운 삶을 그린 영화 「막달라 마리아 부활의 증인」이 바로 그 영화다.연출을 맡은 가스 데이비스 감독은 영화제작 스토리를 엮은 영상을 통해 “다시 한 번 예수의 가르침을 일깨우는 것, 그것이 영화의 요점이자 제 신념”이라고 소개했다.막달라 마리아 역을 맡은 루니 마라는 누구보다 경이로운 문화마당 | 리치 | 2018-04-10 09:41 봄 극장가, 신 여풍시대 눈길 봄 극장가, 신 여풍시대 눈길 올 봄 극장가에서 쟁쟁한 경쟁작 사이에서 주연 여배우가 달콤한 흥행 열풍을 이미 일으켰거나 4월 이후 막강한 코믹 바람으로 가득 채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어 눈길을 끈다.주인공은 3월14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인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손예진과 오는 4월5일 개봉 예정인 「바람바람바람」의 송지효다.「지금 만나러 갑니다」 수아 역을 맡은 손예진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앞에 나타난 뒤 사랑에 빠지는 청춘의 감정변화를 세밀한 연기로 완성시켰다.손예진 풍 감성멜로를 그리워했던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관객몰이에 한창이다. 문화마당 | 리치 | 2018-04-02 10:1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끝끝